할미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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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혜 작사 / 이은혜 작곡 / 박예나 노래

<그리운 마음으로>

우리 할머니 나 어릴적에- 날 등에- 업으시고
토닥토닥- 포근포근 자장가를 불러 주셨죠
할머니- 품- 속에서- 따뜻한 숨소리 들으며
잔-잔한- 그 사랑에 나는 예쁘게 자랐어요
그리운 우리 할머니 크신 사랑 가슴에 묻고
한떨기- 꽃송이로 소리없이- 피어났죠
따뜻한- 봄 향기에 벌-나비와 친구되어
언제나 내 맘에 피어 있는 우리 할머니

* 2004년 제22회 입선
2 감상의견
김경선 2005.03.19 19:32  
  어릴적 10년을 키워주신 할머니 모습이 40여년이 지난 지금도
할미꽃으로 살아 납니다.
이유빈 2005.04.15 19:39  
  감동?
슬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