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꽃 피는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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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14 박꽃 피는 마을
김원겸 작사 김정철 작곡 박수현 노래

바닷가 작은 마을 깊어가는 여름 밤
지붕마다 하얀 박꽃이 함초롬히 피어 있어요
맑은 하늘 가득한 별 끝없는 파도소리
언덕 위로 떠오르며 빙그레 웃음 짓는 달
모두가 잠들지 않고 밤새도록 소근거려요
2 감상의견
동박 2013.11.11 18:47  
1992년 KBS창작동요대회를 통해 발표한 노래입니다.
바닷가 작은 마을의 여름밤 정경을 잔잔한 분위기로 표현했습니다.

2013년에 성악가들이 노래한  김정철 작곡집 앨범 <순수>에
소프라노 김기순 님의 목소리로 담았습니다.
은행잎 2013.12.26 22:12  
김기순 님의 맑은 음성도 좋습니다.^^

그런데 동요는 대부분 반주가 더 부드럽고 아름다와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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