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 친구

운영자 1 492
Loading the player...
A16 들꽃 친구
김원겸 작사 김정철 작곡 지성원 노래

봄 봄 봄 봄 들에는 민들레 꽃다지 얼레지
얼굴은 작아도 하늘처럼 미소 짓는다
해마다 때가 오면 변함없이 피어나고
만나면 만날수록 새록새록 정이 든다
누가 씨를 뿌리고 저렇게 예쁘게 가꿀까요
푸른 바람 맑은 이슬 싱그러운 햇살인가요

여름 여름 풀밭에 패랭이 초롱꽃 참나리
가을엔 억새풀 들국화가 손짓을 한다
 해마다 때가 오면 변함없이 피어나고
만나면 만날수록 새록새록 정이 든다
누가 씨를 뿌리고 저렇게 예쁘게 가꿀까요
푸른 바람 맑은 이슬 싱그러운 햇살인가요
1 감상의견
동박 2013.11.03 19:44  
봄, 여름, 가을, 해마다 때가 오면 변함 없이 피어나는 들꽃들의 정겨운 모습과
이들을 가꾸는 푸른 바람과 맑은 이슬, 싱그러운 햇살의 고마움을 노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