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집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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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현 작사 / 이흥렬 작곡 / 김원정 노래


1. 엄마가 섬 그늘에 굴 따러 가면
  아기가 혼자 남아 집을 보다가
  바다가 불러주는 자장 노래에
  팔 베고 스르르르 잠이 듭니다

2. 아기는 잠을 곤히 자고 있지만
  갈매기 울음소리 맘이 설레어
  다 못 찬 굴 바구니 머리에 이고
  엄마는 모랫길을 달려옵니다

 
1 감상의견
송학 2011.08.10 14:06  
이 동요도 너무 느리네요. 동요는 다 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