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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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겸 작사 / 김정철 작곡

<귀엽고 상큼하게>

들을 지나 숲을 지나 고-개 넘어 가는 길-
들꽃들만 도란도란- 새들만 재잘 재재잘-
누가 누가 오고 갈까 어-떤 이야기 있나-
뭉게구름 흘러가고- 바람만 지나가는-
꼬불꼬불- 오솔길 마냥 걸어-갑니다
꽃들과 얘기-나누며 새들과 함께 노래부르며
꼬불꼬불-오솔길 마냥 걸어-갑니다
구름과 바람-벗삼아 휘파람 불며-불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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