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마을 음악친구 제1회 0 101 2004.01.23 23:09 Loading the player... 최도규 작사 / 신상춘 작곡 1. 개울건너 작은 댁 보일 듯 말 듯 외딴집 비워두고 일 나가면은 바람이 사립문 열고 닫으며 삽살이와 둘이서 집을 봅니다 2. 짤강짤강 엿장수 그냥 간 뒤에 아랫 말 이쁜이가 생일 떡 갖고 콧노래 부르며 찾아 왔다가 방에다 들여놓고 돌아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