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의 풀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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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삼석 작사 / 정윤환 작곡 / 김수연 노래
<표정을 살려서>
1. 상긋한- 풀내음 온 세상에 출렁출렁 거리는
오월의- 파아란 풀밭으로 나와 보세요-
어머니 가슴처럼 깊고 포근한-오월의 풀밭위에 누워 보세요
이름도 알 수 없는 작은 풀꽃이 얼-굴을 간지럽게 부벼 대고요
풀-잎을 딛-고온 작은 바람은 이-마를 부드럽게 만져 줍니다
상긋한- 풀내음 온 세상에 출렁출렁 거리는
오월의- 파아란 풀밭으로 나와 보세요
2. 상긋한- 풀내음 온 세상에 출렁출렁 거리는
오월의- 파아란 풀밭으로 나와 보세요-
어머니 사랑처럼 넓고 따스한- 오월의 풀밭위에 누워 보세요
하늘엔 한가로운 구름 몇점이 꽃이 되어 송이송이 피어나고요
어디선가 정-다운 개울 물소리 도란도란 얘기하자 졸라댑니다
상긋한- 풀내음 온 세상에 출렁출렁 거리는
오월의- 파아란 풀밭으로 나와 보세요 나와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