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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종 작사/박동한 작곡/이용범 노래

1. 산허리를 기어넘는 오솔길가에
  조그마한 초가집 앞마당에는
  꽃보다도 이쁜 감이 열렸다
  노오란 어여쁜 감이 열렸다

2. 빠알간 홍시가 먹고 싶다고
  산비둘기 구구구구 울며 조르고
  멧새도 삐욱삐욱 울며 졸라도
  조그만 초가집엔 대답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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